특히 중요한 것은 하체집중스트레칭실시와 기존의 운동법을 하체감량에 효과적으로 개선!! 하체는 따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활동하면서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피로해지는 부위이므로 하체스트레칭은 틈틈이 해야 한다. 하체스트레칭은 하체의 부하를 줄이는 다리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발끝으로 서기와 의자에서 앉아 발끝으로 서기 등의 동작들이 효과를 보기 좋다.

또한 L씨의 운동법인 앞으로 걷는 속보보다 하체비만에게는 운동의 효율이 높이는 뒤로 걷기가 효과적이다. 뒤로 걷기를 하면 앞으로 걷기의 반대근육인 앞쪽 근육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앞뒤 근육 사이에 원심성 운동이 작용되면서 발달된 근육제거에 효과적이다. 뒤로 걷기는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은 적지만 평소 많이 쓰는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유연하게 해주지 않으면 부상에 위험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튼실한 하체로 고민인 지금 우선적으로 하루 동안 활동과 상체를 지탱하면서 쌓인 피로에 대한 보상을 위해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충분한 노력과 하체에 맞는 운동법을 선택한다면 끈질긴 하체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